총각네 야채가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각네 야채가게 총각네 야채가게'는 서울에 8개의 지점이 있고 80여 명의 총각들이 일하는 18평의 조그만 야채가게이다. 놀라운 것은 이 조그만 점포가 대한민국에서 평당 최고 매출액을 올린다는 것이다. 직원들의 월급은 잘 나가는 대기업 수준이며 5년 근무한 어떤 직원은 해외연수의 기회를 활용하여 벌써 15개국 연수를 다녀왔다. 가게는 문을 열기도 전에 손님들이 줄을 서며 문을 연 동안에는 사장이 교통정리를 한다. 또 물건이 오후에 다 팔리면 더 이상 장사를 하지 않고 문을 닫는다. 이러한 놀라운 성공으로 이 조그만 야채 가게와 그 사장은 벌써 몇 번이나 TV에 소개되었다. 청년실업이 해마다 증가하고 취업난 사상 최악에, 불경기 같은 요즘에 이러한 조그만 가게의 성공담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. 이들의 비결은 다름 아닌 즐겁.. 더보기 이전 1 다음